행림건축 설계파트의 전략 종목은 크게 도시주거설계, 도시개발사업, 공공건축사업입니다. 도시주거와 개발 분야에서는 새로운 친환경 패러다임과 스마트 시티의 방향을 제시하며 경기도 등 정부발주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방사업분야는 미국 국방부(육해공군)와 설계협약을 체결한 유일한 기업으로써 국내 설계사무소 중 독보적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커뮤니티의 장을 형성하며 광명시민의 문화적 삶을 높이고 자연을 통해 감성을 상호 교감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소통 공간을 제안한다. Green Loop를 통해 단지 내 보행 동선을 공원의 가장 자리를 따라 붙여 보행환경을 개선하였으며 남측 근린공원의 자연적 흐름을 담는 광장 형성 하고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비움의 축을 형성하여 두 영역의 경계를 허물 었다. 그리고 도서관동과 복합동을 분리하여 이용자, 관리자의 편의성을 증대 시켰으며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 고려했다. 또한 자연친화적인 내부 공간과 각 층에 분포되는 다양한 형태와 성격을 지닌 특화된 공용공간을 고려하였다. 아트리움을 통해 자연채광과 자연환기를 이용한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고 도로변의 소음을 차단할 수 있는 완충공간을 제공하였으며 프로그램을 연결 하는 수직 동선이 각각의 실들의 독립성을 유지하였고 개인연구 및 그룹 토의실과 같은 셀을 만들어 기존 도서관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
Within a community where people, nature, and culture all coexist, a new type of communication space is presented to enhance the cultural life of Gwangmyeong citizens and encourage them to more freely speak with one another and interact with each other in nature. As a walking route is designed along the edge of the park through the Green Loop, the environment for walking is improved drastically, while the boundary between the two sectors is blurred by a communal plaza that has a natural flow into the neighborhood park from the south and an axis of emptiness to connect the surrounding nature with the city. Furthermore, the library unit and complex unit are separated to enhance convenience for both users and administrators through the consideration of a space that functions to help form a sense of community. The design also takes into consideration an eco-friendly internal space, as well as a specialized space for common use, with various aesthetics and characteristics found on each floor. Through the atrium, an eco-friendly space is created by using natural lighting and ventilation to their full advantage, as well as serving as an important buffer zone to help mitigate noise coming from the neighboring roads.
DESCRIPTION
사람과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커뮤니티의 장을 형성하며 광명시민의 문화적 삶을 높이고 자연을 통해 감성을 상호 교감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소통 공간을 제안한다. Green Loop를 통해 단지 내 보행 동선을 공원의 가장 자리를 따라 붙여 보행환경을 개선하였으며 남측 근린공원의 자연적 흐름을 담는 광장 형성 하고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비움의 축을 형성하여 두 영역의 경계를 허물 었다. 그리고 도서관동과 복합동을 분리하여 이용자, 관리자의 편의성을 증대 시켰으며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 고려했다. 또한 자연친화적인 내부 공간과 각 층에 분포되는 다양한 형태와 성격을 지닌 특화된 공용공간을 고려하였다. 아트리움을 통해 자연채광과 자연환기를 이용한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고 도로변의 소음을 차단할 수 있는 완충공간을 제공하였으며 프로그램을 연결 하는 수직 동선이 각각의 실들의 독립성을 유지하였고 개인연구 및 그룹 토의실과 같은 셀을 만들어 기존 도서관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
Within a community where people, nature, and culture all coexist, a new type of communication space is presented to enhance the cultural life of Gwangmyeong citizens and encourage them to more freely speak with one another and interact with each other in nature. As a walking route is designed along the edge of the park through the Green Loop, the environment for walking is improved drastically, while the boundary between the two sectors is blurred by a communal plaza that has a natural flow into the neighborhood park from the south and an axis of emptiness to connect the surrounding nature with the city. Furthermore, the library unit and complex unit are separated to enhance convenience for both users and administrators through the consideration of a space that functions to help form a sense of community. The design also takes into consideration an eco-friendly internal space, as well as a specialized space for common use, with various aesthetics and characteristics found on each floor. Through the atrium, an eco-friendly space is created by using natural lighting and ventilation to their full advantage, as well as serving as an important buffer zone to help mitigate noise coming from the neighboring roads.
SUMMARY
COMPLETION
PRESS
[건축세계]13.04월호(215호)_철산동 시립도서관 및 공공업무시설
[A&C설계경기]09.10월호(79호)_철산동 시립도서관 및 공공업무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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